2022 KIMES 박람회 후기

2022. 3. 12. 16:14카테고리 없음

2022.3.11 @coex

또 다녀왔습니다!! 이젠 코엑스에서 전시장 가는길은 헤메지 않습니다!! 그런데 다른 곳들은 아직도 모르겠다..o0o

 

이날따라 할 일이 갑자기 많아졌지만,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는 짜릿함은 포기할 수 없었다! 이럴 때일수록 바깥공기도 쐬고 약간의 일상 탈출을 꿈꾸며, 무작정 연구실 언니랑 코엑스로 향했다.

덕분에 재밌는 구경도 많이 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내일의 나야.. 믿는다...

박람회 입장은 항상 이 이름표 발급부터 시작하는데, 늘 설렌다. 사람도 정말 많았기 때문에 많은 것을 보리라 다짐하고 더 기대했다. 전시관 구성은 다음과 같았다.

Hall A : 치료 및 의료정보 시스템관
Hall B : 헬스케어 및 재활기기관
Hall C : 검사, 진단기기 및 의료정보시스템관
Hall D : IMAGING 및 병원설비, 의료부품기술전(MedicomteK)

시간이 많지 않았기 때문에, 가장 보고싶은 홀을 먼저 보려고 C → D → B → A 순으로 돌았다. (결국 다 보긴 했다..)

 

Chest Compression System

가장 눈에 들어왔던, CPR 보조기구이다. 진공유압으로 펌프질하는데, 실리콘 패드부분이 생각보다 부드러웠다. 반작용으로 밀리는 본체를 노란색 받침대로 받치고 있었다. 인력이 부족할 대 잘 쓰일 것 같다.

 

재활 보조 기구

재활 보조 기구도 많이 보였다. 기동력이 좋지 않은 근육을 보조한 기구들이었는데, 생체역학과 재활공학에서 공부한 내용이 많이 생각났다. 휴기바 최고bb

 

다음은 차례로 복강 내 내시경 로봇, 3D 바이오프린팅, 맞춤형 바이오틱스 서비스이다.

수술 로봇 바늘이 궁금했는데... 바늘은 아니고 내시경이었다. (아쉽ㅜ) 아 내가 곧 진학할 대학원 연구실이 수술로봇을 연구하는 곳이라 관심이 생겼다.ㅎㅎ

그리고 요즘 나의 일상에 함께하는 3D printing 분야도 흥미로웠다. 연구실에선 SLA 프린팅을 쓰는데, FDM으로 이렇게 여러 material이 한꺼번에 출력되는게 신기해서 찍었다.

마지막은 우연히 지나다 우연히 장 컨디션 솔루션을 받고 유산균을 받은 곳이다! 체험단 신청을 하면, 이렇게 유산균 2달치를 보내주고 장내 컨디션을 총 2회 검사해준다. 매일 복용해야 하는데, 잊지 않고 잘 할 수 있겠지..?

 

18년도부터 꾸준히 방문했는데, 비슷한 곳도 보이고 새로운 곳도 보이기 시작했다. 관심있던 분야에 대해 자세히 물을 수 있고, 제품이나 시스템을 실제로 볼 수 있는 것이 엑스포의 큰 장점이 아닌가 싶다.